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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신문과방송》으로 본 한국 언론]《신문과방송》 어떻게 달라졌나?
커버스토 | 등록일 : 2024-03-29

《신문과방송》은 창간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최지향 이화여대 교수가 전문가와 미래세대 독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용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재단이 개편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달라질 《신문과방송》의 개편과정과 내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국내 유일의 언론 전문 월간지인 《신문과방송》이 발간 60주년을 맞았다. 주요 언론 관련 현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언론의 잘한 점과 비판받을 지점을 세밀하게 조명하며, 언론 발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해 온 《신문과방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그 역할을 더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이 글에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신문과방송》이 개편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신문과방송》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개편의 방향성 도출을 위해 《신문과방송》을 발간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미디어 업계 종사자, 언론학자 등 14명의 전문가로부터 개편 관련 자문을 받았다. 더불어 미래의 주 독자층인 청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신문과방송》을 이용한 적 있는 20대 9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실시했다.1)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신문과방송》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평가, 개선점에 대한 제안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신문과방송》 개편안을 마련했다. 

 

심층성과 정치적 중립은 《신문과방송》의 장점

 

자문단과 20대 FGI 참가자들은 《신문과방송》을 ①미디어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는 통로, ②학계와 업계의 시각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매체, ③한국 언론 및 미디어에 대한 역사적 기록, ④예비 언론인 교육을 위한 훌륭한 교재라 여기고 있었다. 매달 《신문과방송》 한 권만 읽어도 언론 관련 트렌드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고(최광범), 미디어 전문지와 학술지의 중간 역할을 하면서 학계, 언론·산업계의 교차하는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성규)라는 평가다. 이 때문에 “언론 역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지금과 같은 정체성을 흔들리지 않고 유지하기를 희망한다(송상근)”는 의견도 있었다. 

 

 


 

 

더불어 예비 언론인 교육의 훌륭한 교재(송상근)라는 평가도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로 자문에 참여한 많은 언론인은 언론사 입사 준비를 위해 《신문과방송》을 읽었다고 털어놨다. 20대 FGI에 참가자 대부분도 대학에서 언론 관련 과제를 수행하거나 언론사 및 관련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문과방송》을 접하게 됐다고 언급(예: 김0학, 김0원, 박0진, 송0영, 이0민)해 예비 언론인 교육 매체로서 《신문과방송》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FGI 참가자 일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역도서관(박0진), 대학(김0원)에 배포한 《신문과방송》 인쇄잡지를 통해 해당 매체를 처음 알게 되었다고 답해, 교육 기관을 통한 《신문과방송》 홍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자문단과 FGI 참가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신문과방송》의 차별적 장점은 ①심층성과 ②정치적 중립이었다. 많은 자문위원이 학자, 해외 업계 관계자 등 언론, 미디어 전문가를 통해 심층적, 전문적 견해를 꾸준히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고(예: 김민기, 류현정, 최광범), 20대도 《신문과방송》에 실린 전문적인 글은 현황에 대한 단순 사실만 퍼 나르는 여타 기사와 다르다(안0정)거나, 글 마지막에 시사점을 제시해 통찰력이 있다(김0학)고 언급했다. 

 

정치적 중립에 대한 언급도 주목할 지점이다. 종종 정파성이 드러나기도 하는 타 언론 관련 전문지와 달리 정치적 중립 유지가 《신문과방송》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언급한 자문위원이 많았다(예: 배수영, 송상근). 20대의 눈에도 이 장점은 포착돼, 2023년 잼버리 보도 관련 ‘커버스토리’처럼 정치적 해석이 가능한 이슈를 다루기도 하지만 《신문과방송》의 정치적 편향성 관련 논란은 들어본 적이 없다(박0진)는 언급도 있었다. 즉 심층성과 정치적 중립성은 개편 후에도 《신문과방송》이 지속적으로 지향할 가치라 할 수 있다.


섹션 차별화, 사람/현장 이야기 강화 등 

개선할 지점 존재해 

 

위에 서술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자문단과 FGI 참가자들은 《신문과방송》의 개선지점이 꽤 많이 존재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체적인 개선안도 다수 제시됐는데 주로 ①다양성, ②심층성, ③접근성 강화와 관련한 제안이었다. 

 

①다양성 강화

자문단은 《신문과방송》의 다양성 강화를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필자, 주제, 직군, 지역, 세대 다양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우선 현재 기자에 치중된 《신문과방송》의 필진을 다양화해 한층 더 확장된 미디어 관련 직종 종사자가 관심 가질 주제를 다뤄야 한다(배수영, 신한수, 유홍식, 윤수현)는 의견이 있었다. 예를 들어 언론사 내에도 기자 외에 마케터, 데이터 전문가, 개발자, 디자이너, 영상 및 사진 기자, 프로덕트 매니저 등 다양한 직종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섭외해 관련 소재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이성규)는 것이다. 

 

제작기도 PD에 한정하지 말고 기획·개발·디자인·편집 등 다양한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받아 다양한 경험담을 보다 많이 공유하면 좋겠다(신한수)는 의견이다. 필자 다양성과 관련해서는 기존 ‘미디어 월드 와이드’를 예로 든 경우가 많았는데, 해외 미디어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 창구인 해당 코너의 필진이 한정돼 있어 다양한 정보와 견해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재풀 확장이 필요하다(윤수현)는 제안이 있었다. 

 

또 다른 중요한 제안 사항은 서울 기반, 메이저 매체 위주의 관심에서 벗어나 지역 매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임영호)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잼버리와 언론에 대해 다룬 2023년 10월호 ‘커버스토리’의 경우, 잼버리가 전라북도에서 열린 만큼 해당 지역 기자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김달아)이다.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현재는 베테랑 언론, 미디어 종사자의 정제된 목소리만 반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연차, 특히 저연차 종사자의 목소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김달아)는 것이다. 

 

다루는 주제 측면에서도 최근 ‘커버스토리’가 기술 관련 이슈에 치중됐다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기술이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AI 등 기술 관련 주제를 발 빠르게 다룰 필요는 있다. 하지만 자문단은 언론윤리, 미디어 경영/수익모델, K-컬처, 미디어 스타트업 등 다루는 주제의 영역을 확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②심층성 강화

《신문과방송》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심층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학술성을 강화해 현업 종사자가 학문적·이론적 지식을 쌓는 데 더 도움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즉 이론과 실무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에 대한 요구인데, 학술지 및 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더 적극적으로 소개하면 좋겠다(신한수)거나, ‘이달의 미디어 논문’ 섹션을 새로 만들어 국내·외 학술지에 소개된 논문을 살펴 현직 종사자가 알면 도움이 될 내용을 소개하면 좋겠다는 제안(이성규)이 있었다. 관련한 포럼, 토론회, 학술대회 소식도 단순한 행사 소개를 넘어 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것을 요청(송상근, 이성규)했고 학술성 강화 차원에서 ‘책소개’를 확대하면 좋겠다는 의견(류현정, 배수영, 송상근)도 있었다.

 

더불어 많은 자문위원은 ‘커버스토리’의 개편을 통해 《신문과방송》의 심층성을 눈에 띄게 제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기존 ‘커버스토리’의 심층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는데, 기존 ‘커버스토리’와 ‘집중점검’이 구분되지 않는다(송상근, 신한수, 유홍식, 전창영, 최광범)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많은 자문위원들이 ‘커버스토리’의 심층성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해당 코너를 확실히 차별화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길이인 세 꼭지의 글로 구성되는 기존 ‘커버스토리’의 형식을 고수하지 말고 기조발제에 해당하는 글의 분량을 좀 늘려 심층성을 보강하는 식의 변주를 주는 게 좋겠다(제정임, 최광범)는 의견이었다. 20대 FGI에서도 유사한 의견이 나왔다. 소주제 3개로 나눠진 ‘커버스토리’는 글의 형식이 비슷하고 각 꼭지에 겹치는 내용이 있어 지루할 때가 있다는 반응(송0영, 안0정)이었다.

 

③접근성 제고

접근성을 높여 충성 이용자층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가독성에 대한 언급이 많았는데, 이 같은 의견은 그중 20대 FGI 참가자 사이에서 두드러졌다. ‘커버스토리’의 제목을 보고 호기심을 가득 안고 잡지를 펼치자마자 딱딱한 글과 함께 데이터, 수치, 통계자료가 몰아치듯 등장하면 피로함을 느낀다(박0진, 이0민)는 것이다. 문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커버스토리’의 경우 심층성을 장점으로 하기는 하지만 문체를 조금 부드럽게 해도 좋겠다(김민기)는 의견이 있었고 ‘취재기·제작기’마저도 딱딱하게 쓴 경우가 있다(박0진)는 지적도 있었다. 

 

많은 자문위원과 FGI 참가자는 사람과 현장 이야기를 강화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신문과방송》을 두고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평한 한 자문위원(유대근)은 사람과 현장 이야기는 유용하면서도 잘 읽히는 코너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자문단은 주목할 만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정해 그 제작 과정을 듣는 기존 ‘취재기·제작기’를 크게 호평하며, 해당 코너의 확대를 제안했다. ‘취재기· 제작기’에 대해서는 좋은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물을 만드는 언론인이 많음을 체감할 수 있고(김달아), 현업 담당자들이 타사 동료의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코너(신한수)라는 평가가 있었다. 20대 FGI 참가자 사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코너가 ‘취재기·제작기’라는 언급이 많았는데(김0학, 김0원, 이0민), 취재·제작의 결과물만 볼 수 있는 일반인이 기획, 접근 방식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한 노력의 과정을 들여다 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최0나)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사람 이야기 강화는 예비 언론인 그리고 현장 언론인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 묵묵하게 저널리스트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이야기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존경하는 언론인이 있어야 언론계를 떠나려는 원심력을 줄일 수 있다(이성규)”는 것이다. 비슷하게 고정 인터뷰 코너에 대한 제안(유대근)과 ‘커버스토리’에도 의미 있는 인물의 인터뷰를 실으면 좋겠다는 제안(류현정)이 있었다. 사람과 현장 이야기 강화 차원에서 언론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사내 갈등 등에 대한 고민 상담을 선배 기자나 학자 등 전문가가 제공하는 ‘기자상담소’ 코너 신설을 구체적으로 제안(유대근)한 자문위원도 있었다. 

 

콘텐츠 접근성 강화와 독자 관여도 확대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이 요구는 20대 FGI 참가자들 사이에서 특히 두드러졌는데 기사에 QR코드를 넣어 쉽게 원문 기사나 제작물, 언급된 논문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김0학, 안0정)거나 집필진을 초대한 오프라인 강연이 있으면 좋겠다(안0정)는 의견이었다. 일반 독자(김민기, 윤수현), 특히 청년 독자(박0진, 이0민)의 기고를 적극적으로 실어 이용자 저변 확대 및 이용자 관여도 확산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신문과방송》 개편 관련 20대 포커스그룹인터뷰(FGI) 현장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그래서 《신문과방송》은 어떻게 바뀌었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자문단과 FGI 참가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다양성, 심층성, 접근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했다. 

 

①다양성 강화 방안

《신문과방송》은 콘텐츠의 주제, 구성, 내용 및 기획·편집 인력 등 측면에서 다양성을 두루 개선할 예정이다. 한동안 《신문과방송》이 집중적으로 다뤄왔던 최신 기술뿐만 아니라 언론 윤리, 미디어 경영과 수익모델, 미디어 스타트업 등으로 콘텐츠 주제를 확장한다. 기존의 ‘미디어 현장’을 ‘미디어 트렌드’로 개편하면서, 기존 ‘미디어 현장’이 기술 관련 주제에 과도하게 집중됐다는 의견을 반영해 좀 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예를 들어 4월호에서는 뉴스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글을 실었고, 사라져가는 탐사보도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다뤄 보도 현장의 트렌드를 짚었다.

 

또한 제한된 필자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미디어 월드 와이드’를 ‘글로벌 미디어 현장’으로 바꾸고, 더 다양한 필진을 섭외했다. 기존에는 주요 국가별로 1명의 통신원이 전담해 해외 미디어 동향을 전했다면 앞으로는 국가별 2, 3명의 필진이 교대로 기고하는 형식을 취할 것이다. 또한 형식에도 변주를 줘 주요 이슈에 대한 국가별 현황과 대응을 비교하는 기획도 예정되어 있다. ‘아이디어스’ 코너를 신설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외부인의 관점에서 언론, 미디어 분야의 이슈를 짚어볼 수 있도록 정책학,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등 비언론학 전공 전문가들의 글을 실을 예정이다.

 

다양성 제고 차원에서 전통적으로 6인으로 운영되던 《신문과방송》 기획위원단의 규모를 7인 체제로 확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체, 직군, 성별, 연차 등을 고려한 기획위원 구성의 다양성을 높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콘텐츠의 다양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②심층성 강화 방안

심층성을 강화하기 위해 ‘커버스토리’를 대폭 개편했다. 기존 ‘커버스토리’는 2, 3꼭지의 글로 구성됐으나, 앞으로는 한 주제에 대해 다각도에서 심층 분석하기 위해 최대 5꼭지의 글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커버스토리’와 성격이 겹친다는 평가를 받은 ‘집중점검’을 ‘커버스토리’로 통합했다. 

 

또한 ‘미디어 리뷰’ 섹션을 신설해 학술성을 강화했다. 다양한 학술 정보와 전문 정보, 주요 행사와 도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부 코너로 기획된 ‘주목할 만한 연구’ 코너에서는 언론, 미디어와 관련해 현장에서 알아두면 좋은 연구 결과를 적극 발굴해 소개할 예정인데, 4월호의 경우 언론사의 숏폼 콘텐츠 전략과 관련한 연구 내용을 실었다. 의미 있는 언론통계 결과를 쉽게 설명하는 언론 통계 해설 코너도 마련했는데, 4월호에는 어린이 미디어 이용조사와 관련한 통계 결과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필자 측면에서도 국내 필자 외에도 전문성 있는 해외 필자를 적극 발굴하고, 내용에 따라 1인 필자의 서술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전문가들의 교차서술 또는 간담회 등을 통한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③접근성 제고 방안

사람과 현장 이야기 강화가 가독성을 높이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미디어 人사이드’ 코너를 신설했다. 기자 외에 개발자, 변호사 등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주목할 만한 사업, 화제의 인물 인터뷰, 대담 등을 실을 예정이다. 예를 들어 4월호는 언론사 AI 개발 및 기획자의 대담을 실었다. 기존에 호평 받았던 ‘취재기·제작기’는 특히 지역·중소언론의 사례, 해외 사례, 기사 외 주목할 만한 콘텐츠 관련 사례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더불어 ‘언론상담소’ 코너를 신설해 현장의 이야기를 더 밀접하게 전하고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는 언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4월호에서는 기자직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다뤘다. 이후에도 취재 보도 윤리나 출산, 육아, 근로환경 등 기자로서의 삶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편집과 유통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예를 들어 《신문과방송》에 수록된 논문과 통계자료, 취재기·제작기의 원문 기사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삽입됐다. 한편 4월호부터는 《신문과방송》을 전자책(e-book)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인쇄물 없이도 PC 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신문과방송》을 책처럼 읽을 수 있다. 

 

 

 

 

 

1) 포커스그룹인터뷰는 필자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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