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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현장] 영국_ 미디어 소비 변화와 정치 양극화
670 | 등록일 : 2026-09-23
 2024년 7월 영국에서는 14년간 이어진 보수당 집권이 끝나고 노동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총선 결과만 보면 노동당의 압승이었다. 노동당은 전체 650석 가운데 411석을 차지했지만 보수당은 121석으로 크게 후퇴했다. 그러나 득표율을 들여다보면 영국 정치의 또 다른 변화를 찾을 수 있다. 나이절 패라지(Nigel Farage)가 이끄는 영국개혁당(Reform UK, 이하 개혁당)이 전국 득표율 14.3%로 3위를 기록하며 5명의 하원의원을 배출한 것이다.

노동당 역시 411석이라는 압도적인 의석을 확보했지만 전국 득표율은 33.7%였다. 영국 하원 도서관은 2024년 총선을 득표율과 의석 비율 사이의 격차가 기록상 가장 컸던 선거로 분석했다.1) 영국 정치학자 크리스토퍼 프로서(Christopher Prosser)는 이 선거를 득표 분포 측면에서 영국 역사상 가장 파편화된 정당 체제를 보여준 선거로 평가한다.2) 개혁당의 부상은 한 번의 총선에서 그치지 않았다. 2025년 5월 잉글랜드 23개 지방정부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개혁당은 선거 대상 의석의 41%인 677석을 획득하고 10개 지방의회의 통제권을 확보했다.3) 이어 2026년 5월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는 17석을 얻어 노동당과 의석수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웨일스 의회(Senedd) 선거에서는 34석을 차지해 플라이드 컴리(Plaid Cymru)에 이어 제2당이 됐다.4)5) 2024년 총선에서 14.3%의 전국 득표율을 기록한 이후 지방정부와 지역 의회에서도 연이어 존재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개혁당은 더이상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정치의 일시적인 주변 현상으로만 보기 어려워졌다. 

2024년 총선에서는 다른 방향의 소수 정당인 녹색당 역시 의석을 늘렸다. 개혁당과 녹색당을 각각 극우와 극좌의 대칭항으로 놓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변화임에는 분명하다. 오랫동안 영국 정치를 지배해온 노동당과 보수당 중심의 양당 구도가 약해지면서 유권자의 선택이 여러 정당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정치적 의견의 차이가 개인적 정책 선호를 넘어 집단 정체성과 감정적 적대로 연결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정당 정치는 파편화되고, 정치적 갈등은 점점 더 정체성과 감정의 문제로 경험되고 있는 것이다.

브렉시트가 남긴 것과 뉴스 소비 변화

이를 설명하는 데 유용한 개념이 ‘정서적 양극화(affective polarization)’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정책을 지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 정치집단을 싫어하고 불신하며 심리적·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현상을 말한다. 사라 호볼트(Sara Hobolt)와 동료들의 연구는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보여준다.6)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이 EU를 탈퇴해야 한다고 투표한 ‘리브(Leave)’와 잔류해야 한다고 투표한 ‘리메인(Remain)’은 국민투표 선택을 넘어 중요한 사회적 정체성으로 발전했고, 이 정체성을 중심으로 상대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과 부정적 평가가 형성됐다. 특히 브렉시트 정체성은 기존의 정당 경계를 가로지르면서도 상당한 수준의 정서적 양극화를 만들어냈다.

정치적 양극화를 설명할 때 흔히 신문이나 방송의 정치적 편향을 먼저 문제 삼는다. 영국에는 BBC와 같은 공영방송이 강한 영향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전국지와 타블로이드, 의견 중심의 방송과 온라인 미디어가 공존한다. 전통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양극화를 이해하는 데는 ‘언론이 무엇을 보도하는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대중이 어떤 경로로 뉴스를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며, 어떤 콘텐츠를 공유하는가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 오프콤(Ofcom)의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영국 성인의 51%가 소셜미디어를 뉴스 이용 경로로 사용한다. 소셜미디어와 검색엔진, 뉴스 애그리게이터 등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하나 이상 이용해 뉴스를 접하는 비율은 60%다. 특히 16~24세는 약 4분의 3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7)

과거 조간신문이나 저녁 방송 뉴스는 시민들에게 비교적 공통된 정치적 의제를 제공했다. 편집자가 무엇이 중요한 뉴스인지를 판단했고, 독자와 시청자는 자신이 특별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정치·경제·국제 뉴스도 하나의 신문이나 뉴스 프로그램 안에서 함께 접할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스마트폰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뉴스 소비는 이 구조를 바꾸고 있다. 이용자는 더 이상 반드시 ‘신문 전체’를 읽거나 정해진 시간에 ‘뉴스 전체’를 시청하지 않는다. 링크 하나, 짧은 동영상 하나, 정치인의 게시물 하나가 독립적인 뉴스 단위가 된다. 무엇을 볼 것인지 결정하는 권한도 언론사의 편집자에게만 있지 않다. 이용자의 선택과 과거 행동, 그리고 이를 분석하는 플랫폼의 추천 시스템이 함께 뉴스의 가시성을 결정한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의 2026년 조사도 이러한 변화를 보여준다. 조사 방식이 오프콤과 달라 수치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영국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주간 기준 약 40%였다. 온라인 뉴스 동영상 이용은 2021년 40%에서 2026년 약 50%로 증가했다.8)

더 흥미로운 것은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는 뉴스를 보기 위해 플랫폼에 들어갔다기보다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다가 뉴스와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유튜브에서는 상대적으로 의도적인 뉴스 소비가 많다.9) 뉴스 소비가 점점 ‘뉴스를 보는 행위’로 독립돼 있기보다 일상적인 스크롤과 동영상 소비의 일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종이신문이 스마트폰 화면으로 옮겨갔다는 데 있지 않다. 뉴스를 찾아가는 시대에서 뉴스가 이용자를 찾아오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플랫폼이 만들어내는 즉각적인 반응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정치적 양극화와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미디어 소비자들이 처음 접한 콘텐츠는 우연히 노출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참여하기 시작하면 비슷한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이른바 플랫폼의 참여 구조로 인한 알고리즘이 생성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용자가 무엇을 클릭하고, 얼마나 오래 보고, 무엇을 공유하고, 어디에 댓글을 남기는지가 다음에 노출될 콘텐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정치적 메시지의 경우 중립적이며 온건한 콘텐츠보다는 상대 정당 비난, 분노 표출 등의 자극적인 정치적 메시지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복잡한 정책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콘텐츠보다 분노와 공포, 도덕적 비난, 위기의식을 전달하는 콘텐츠가 짧은 동영상이나 게시물에 담기 쉽다. ‘이 정책의 비용과 효과는 무엇인가’보다 ‘저들이 우리 사회를 망치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훨씬 빠르게 이해되고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어져 왔다. 스티브 라지(Steve Rathje)와 동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정치 콘텐츠 약 273만 건을 분석해 상대 정치집단을 언급하는 게시물이 같은 정치집단을 언급하는 게시물보다 공유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결과를 제시했다.10).윌리엄 브래디(William Brady)와 동료들의 연구에서도 온라인에서 분노를 표현한 이용자가 긍정적인 사회적 반응을 얻을 경우 이후에도 분노를 표현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강화 학습 효과가 관찰됐다.11) 이 연구들이 영국 정치 자체를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플랫폼의 참여 구조와 인간의 사회적 학습이 결합할 때 갈등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이 보상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도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게시물을 클릭하고,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한다. 이러한 선택은 다시 추천 시스템의 입력값이 된다. 소비자의 선택이 추천을 만들고, 추천이 다시 다른 소비자의 선택을 유도하는 순환구조가 형성된다.

그렇다고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모두 자신과 같은 의견만 접하는 폐쇄적인 ‘에코챔버(echo chamber)’에 갇혀 있다고 보는 것도 지나치게 단순하다. 2025년 영국사회태도조사(British Social Attitudes)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정치 뉴스의 주된 출처로 이용하는 사람 가운데 43%는 자신과 다른 견해를 ‘자주’ 접한다고 답했다. 54%는 온라인에서 발견한 정치 정보를 다른 출처를 통해 자주 확인한다고 응답했다.12) 적어도 이용자들의 자기 보고를 기준으로 하면,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언제나 동질적인 정치 정보만 소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다른 의견을 전혀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의 가장 자극적인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다. 온건한 유권자의 복잡한 설명보다 공격적인 정치인의 짧은 발언이 더 쉽게 확산될 수 있고 상대 진영의 평균적인 구성원보다 극단적이고 과격한 사람의 동영상이 더 많은 댓글이 달리고 공유 숫자가 많아진다면, 그 정당에 대해 성급한 일반화를 해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이 경우 실제 정책적 차이보다 상대 집단에 대한 혐오와 불신이 더 빠르게 커질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 동원이 현실의 갈등이 될 때

2025년 여름 에식스주의 에핑(Epping)에서 벌어진 난민 호텔 시위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비교적 최근의 사례다. 망명 신청자들이 머물던 벨 호텔(Bell Hotel)의 거주자가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뒤 반이민 시위와 맞불 시위가 이어졌고 일부는 폭력 사태로 번졌다. 이후 재판을 거쳐 다수의 참가자가 폭력적 무질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2026년 8월 기준, 에식스 경찰은 관련 사건으로 11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13)

그러나 이 사례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정보 순환이었다. 당시 소셜미디어에서는 경찰이 반인종주의 시위대를 버스에 태워 에핑으로 데려왔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실제로는 폭력 상황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현장에서 이동시키는 장면이 다른 맥락으로 재사용된 것이었다. 에식스 경찰은 해당 주장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지만, 영상과 주장은 엑스(X)를 통해 확산됐고 나이절 패라지를 비롯한 정치인과 우파 온라인 논객에게까지 이어졌다. 

극우 활동가들이 시위를 홍보하고 조직하는 데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한 정황도 보도됐다. 이 사례가 흥미로운 이유는 ‘소셜미디어 대 매스미디어’라는 단순한 구도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작은 온라인 계정에서 시작된 주장과 영상이 정치인을 거쳐 확대되고, 다시 온라인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큰 대중에게 전달된다. 플랫폼과 정치인, 온라인 논객, 전통 미디어의 경계가 흐려진 상태에서 정보가 순환하며 증폭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2026년 9월에도 도버(Dover)와 포츠머스(Portsmouth)에서 대규모 반이민 시위가 잇따랐다. 로이터 통신은 일부 극우 단체들이 시그널(Signal)과 텔레그램(Telegram) 등의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을 불러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14)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어서 그 정치적 의미를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온라인 네트워크가 집단행동을 조직하는 인프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

그렇다고 개혁당의 성장을 소셜미디어의 결과로만 볼 수는 없다. 올리버 히스(Oliver Heath)와 동료들의 연구는 2024년 개혁당 지지가 과거 영국독립당(UKIP, UK Independence Party)의 지지가 높았던 지역과 상당한 연속성을 보인다는 점을 보여준다.15) 브렉시트 자체가 이전만큼 중요한 선거 의제가 아니게 된 뒤에도 유럽 회의주의와 이민 문제를 둘러싸고 형성된 사회적 균열은 상당 부분 남아 있다는 것이다. 개혁당 지지의 배경에는 이민 문제뿐 아니라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지역적 불평등,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 보수당에 대한 실망 등 다양한 요인이 얽혀 있다. 

플랫폼 시대 민주주의의 역설

따라서 영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를 설명하면서 ‘중도가 사라지고 있다’라고 곧바로 결론 내리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정치적 의견을 강하게 표현하는 소수가 침묵하는 다수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교한 중간적 입장보다 명확한 적과 단순한 해법을 제시하는 메시지가 높은 가시성을 얻을 가능성도 있다. 

반면 정치와 뉴스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은 아예 뉴스에서 멀어진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2026년 조사에서 영국 응답자의 50%는 뉴스를 때때로 또는 자주 회피한다고 답했다.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는 30%였다. 동시에 73%는 소셜미디어에서 접하는 뉴스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77%는 가짜뉴스와 오정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여기에 플랫폼 시대 민주주의의 역설이 있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접하는 뉴스를 충분히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그 공간에서 끊임없이 정치 정보를 만난다. 신뢰하는 미디어와 실제로 뉴스를 접하는 미디어의 경로가 점점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영국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단순히 ‘좌우 양극단의 성장’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다른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중도가 실제로 사라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극단적이고 갈등적인 목소리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더 잘 보이고 더 크게 들리는 것인가.

더 근본적으로는 한 사회의 시민들이 공유하던 공통의 뉴스 공간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물어야 한다. 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서로 다른 플랫폼과 알고리즘, 정치인과 크리에이터를 통해 사회 현실을 접한다면, 시민들이 무엇을 중요한 문제로 볼 것인지뿐 아니라 무엇을 ‘사실’이라고 인식할 것인지도 점차 달라질 수 있다. 

저널리즘의 역할도 여기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 좌우의 가장 과격한 목소리를 같은 분량으로 보여주는 것이 반드시 공정성은 아니다. 정치적 균형성과 사실적 근거가 다른 주장에 동일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허위 등가성(false equivalence)’은 구분돼야 한다. 플랫폼 시대의 저널리즘에는 사실 보도를 넘어 맥락을 복원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한 정치인의 자극적인 한 문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주장이 얼마나 대표적인지, 어떤 근거를 갖고 있는지, 어떤 사회적 배경에서 등장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영상이나 주장 역시 ‘무엇이 화제가 되고 있는가’보다 ‘왜 그것이 화제가 됐으며 사실은 무엇인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1) Stewart, I., <2024 general election: Performance of Reform and the Greens>, House of Commons Library, 2024.8.16,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2024-general-election-performance-of-reform-and-the-greens
2) Prosser, C.(2025). <Fragmentation revisited:the UK General Election of 2024>, West European Politics, 48(6), pp.1501–1513
3) Buchanan, I., Stiebahl, S., & Wong, H., <Local Elections 2025: results and analysis>, House of Commons Library, 2025.7.4,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research-briefings/cbp-10272
4) Scottish Parliament(2026), <2026 Election Results>
5) Senedd Cymru(2026), <2026 Senedd election results
6) Hobolt, S. B., Leeper, T. J., & Tilley, J.(2021), <Divided by the Vote: Affective Polarization in the Wake of the Brexit Referendum>, British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51(4), pp.1476–1493
7) Ofcom(2025), <News Consumption in the UK: 2025>
8) Reuters Institute for theStudyof Journalism(2026), <DigitalNewsReport 2026>
9) Robertson, C. T, <From broadcast news to streaming and platforms: The changing landscape of news video>. 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 2026.6.16.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digital-news-report/2026/broadcast-streaming-platforms-changing-landscape-news-video
10) Rathje, S., Van Bavel, J. J., & van der Linden, S.(2021), <Out-group animosity drives engagement on social media>, Proceedings of the NationalAcademyofSciences, 118(26), e2024292118.
11) Brady, W. J., McLoughlin, K., Doan, T. N., & Crockett, M. J.(2021), <How social learning amplifies moral outrage expression in online social networks>,ScienceAdvances, 7(33), eabe5641.
12) NationalCentre forSocialResearch(2025), <BritishSocialAttitudes 42:Politics andsocialmedia>
13) <Epping: Two more men jailed for violent disorder following 2025 protests>, Essex Police, 2026.8.19., https://www.essex.police.uk/news/essex/news/news/2026/august/epping-two-more-men-jailed-for-violent-disorder
14) McKay, H., <UK minister condemns anti-migrant protests in Portsmouth>, Reuters, 2026.9.7, https://www.reuters.com/world/uk/uk-minister-condemns-anti-migrant-protests-portsmouth-2026-09-07
15) Heath, O., Prosser, C., Southall, H., & Aucott, P.(2025), <The 2024 General Election and the Rise of Reform UK>, The Political Quarterly, 96(1),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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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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